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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앞바다의 불꽃 정체는?…부산불꽃축제 부산이 떠들썩 왜?

부산세계불꽃축제의 프러포즈 이벤트 '감동'

광안대교 배경 부산불꽃축제 부산갈매기 '와우'

"와우, 광안리에 사랑의 불꽃이 타올랐네."
"광안대교에 웬 나이아가라 폭포야?"
"불새가 부산 바다에 나타났다니…"
"그러게요, 불새가 부산 바다에 나타난다네요."
"전설 속 그 불새 말이죠?"
"맞아요. 대단한 새이죠.




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던 제8회 부산세계불꽃축제가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올해는 10월 폭우라는 기상악화를 만나 8년만에 처음으로 행사를 연기하는 일까지 생겼습니다.

사람들은 왜 불꽃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할까요. 현장엔 인파도 많고 온갖 불편함을 무릅쓰고 불꽃축제를 찾는 이유는 또 뭘까요.

제8회 부산세계불꽃축제가 끝났습니다. 그 화려함만큼이나 이면엔 온갖 사연을 간진하고 불꽃과 함께 활활 불살라버린채 내년을 기약하고 마쳤습니다. 제8회 부산세계불꽃축제 어떤 사연들과 어떤 불꽃들이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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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펼쳐진 제8회 부산세계불꽃축제
부산의 밤바다는 아름답습니다. 도시의 형형색색이 가득차 있기 때문입니다. 제8회 부산세계불꽃축제가 28일 오후 8시부터 오후 8시50분까지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사랑(LOVE)'을 주제로 화려하게 펼쳐졌습니다. 


기상 악화로 8년만에 처음으로 연기되는 소동이 벌어진 끝에 열린 이날 불꽃축제에는 쾌청한 날씨 속에 130만여 명(주최 측 추산)의 인파가 몰려 화려한 불꽃의 향연을 즐겼습니다.

이날 불꽃쇼에서 부산불꽃축제에서만 볼 수 있는 1.2㎞ 길이의 나이아가라 불꽃을 비롯해 레인보우 불꽃 등 초대형 불꽃들이 관람객의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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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세계불꽃축제의 프러포즈 이벤트 와우!

제8회 부산세계불꽃축제의 주제는 사랑입니다. 이번 불꽃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프러포즈 이벤트였습니다. 식전 행사로 마련된 불꽃음악회에서 공모를 통해 선택된 우화수(27) 씨와 김준현(36) 씨가 무대에 올라 각각 자신의 연인과 부인에게 진한 감동을 담은 프러포즈를 선사했습니다. 

불꽃쇼 중반부에는 사랑을 주제로 한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하트 모양의 불꽃이 터졌고, 이때 연인이나 부부 관람객들이 앉은 자리에서 각자 프러포즈를 하는 아름다운 장면이 연출됐습니다.


부산세계불꽃축제 광안리해수욕장 밤바다 사랑의 불꽃으로 활활?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밤바다가 화려한 사랑의 불꽃으로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바로 제8회 부산세계불꽃축제때문입니다. 이날 오후 8시부터 펑펑 터진 불꽃은 그 화려한 생명을 다한 뒤 아름다움과 달리 아쉬움만과 진한 여운을 남긴채 광안리 바다 위에 사뿐히 내려앉았습니다.

광안리 앞바다에 피어오른 불꽃은 아름다운 사랑의 시를 썼습니다. 사랑의 감정으로 농익은 시어들을 읊조릴땐 사람들은 탄성을 또 어떤 때는 회오리로 변해 가슴가슴에 다가갔습니다. 





사랑의 불꽃은 진한 여운을 타고 들불처럼 번져나갔습니다. 광안리해수욕장에서 해운대 동백섬과 장산으로, 황령산과 이기대 등지로 아니 부산 전역으로 저 멀리 한반도 전역과 전 세계로 퍼졌습니다. 

사랑의 불꽃에 이어 나이아가라 폭포가 등장했습니다. 그 장엄하고도 조용한 불길이 아닌 물결에 사람들은 그만 입을 다물고 말았습니다. 사람들은 입에서 입에서 탄성의 소리가 전해졌습니다. 진한 울림을 준 가을밤이었습니다. 오랫동안 남을 추억을 아로새겨준 가을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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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불꽃축제, 부산갈매기와 부산바캉스 흥얼흥얼?

부산하면 롯데 자이언츠가 있습니다. 롯데는 부산불꽃축제에도 등장했습니다. 바로 프로야구팀 롯데 자이언츠의 응원가 '부산갈매기'와 레게가수 스컬의 '부산바캉스' 등 부산을 소재로 한 노래를 배경으로 한 불꽃을 보면서 관람객들은 절로 노래를 따라 불렀습니다. 

영국의 전설적인 록그룹 퀸의 '나는 당신을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어요(I was born to love you)'와 함께 연출된 낭만적인 불꽃쇼를 본 일부 관람객들의 눈가에는 이슬이 맺히기도 했습니다.

 

부산세계불꽃축제, 이경규의 카운트다운후 노란빛 불꽃 수놓아
이날 부산세계불꽃축제의 사회를 맡은 부산 출신 개그맨 이경규 씨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되자 광안리해수욕장은 이내 관람객들의 흥분과 설렘으로 가득 찼습니다. '5, 4, 3, 2, 1' 부산세계불꽃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카운트다운이 끝나자 하늘에서는 마치 비가 오듯 노란빛 장대한 불꽃이 쏟아졌습니다.

이후 광안대교에서 뿜어져나오는 형형색색 서치라이트와 광안리 앞바다 바지선에서 쏘아올리는 8만여 발의 갖가지 불꽃이 어우러져 50분 동안 관람객들은 한시도 하늘에서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씁쓸한 여운남긴 부산세계불꽃축제
폭우가 예고된 27일 행사진행을 강행했다가 시민들의 비난을 자초한 탓인지 부산세계불꽃축제 당일날은 날씨마저 화창했습니다. 허남식 부산시장은 개막 선언에서 "부산불꽃축제는 세계 제일, 세계 최고의 불꽃축제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더 웅장하고 화려하게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축제는 큰 사고 없이 마무리됐지만 광안리해수욕장 주변에 수많은 인파가 같은 시간대에 한꺼번에 모이자 음주로 인한 실신, 쓰레기 무단투기, 무질서한 자리 잡기 등 눈살을 찌푸리는 일도 발생했습니다. 


또한 불꽃축제가 끝난 뒤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일시에 빠져나가면서 광안리해수욕장 해변도로가 한때 수많은 인파로 뒤덮였으며, 주변 도로는 이날 밤늦게까지 극심한 정체를 빚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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