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18 13:21

이거봐라 가을이 익어가네…가을마중 나가보세!



말복도 지나고 계절은 어느덧 처서 문턱에 와 있습니다. 여름 한철 그토록 내려쬐던 땡볕은 서서이 이사를 떠날 준비를 합니다. 한 낮의 기온은 아직도 한여름이지만 새벽이면 소적삼 사이로 가을기온이 스며드는 것이 영낙없는 가을의 문턱입니다.

미리 가을마중을 농촌으로 나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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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역시 메뚜기와 방아깨비의 계절입니다. 풀숲에 숨어 가을을 준비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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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입니다. 풀과 보호색이 잘 어울리는 것같군요. 마치 풀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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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밭을 벗어나니 메뚜기 모습이 뚜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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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가 어느새 영글어 갑니다. 조만간 저 들판이 황금물결로 넘실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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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국화가 벌써 피워 있더군요. 국화도 어느새 가을마중 준비를 하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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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가 빨갛게 익은 모습이 탐스럽습니다. 한 입 베어문 모습 상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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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가 먹음직스럽게 익었습니다. 누렇게 익은 옥수수 껍질을 벗겨내면 우리가 먹는 옥수수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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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입니다. 흔히 말하는 들깨는 쌈으로 먹지만 들깨는 쌈으로 먹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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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의 말라가는 모습. 바짝 마른뒤 탈탈 털어버리면 참깨수확은 끝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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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내린 비로 대추가 조금씩 영글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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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밭입니다. 온도가 내려가면 저 푸르름이 황금빛으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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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군요. 빨갛게 익은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우리네 식탁위 주식인 김치를 담글 양념으로 쓰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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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말라가는 고추. 벌써 김장생각이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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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가 햇님을 따라다니다가 꽃을 피워내더니 어느새 씨앗으로 여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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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이군요. 누렇게 익었습니다. 최근 웰빙바람으로 귀하신 몸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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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입니다. 씨앗용입니다. 누렇게 익은 오이를 잘라 씨앗을 겨우내 잘 보관했다가 농가에서는 그 이듬에 오이를 파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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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피오나 2008/08/18 13:56 address edit & del reply

    날씨도 선선하니..
    이제 가을이 눈앞에 왔습니다^^

  2. 세미예 2008/08/18 14:45 address edit & del reply

    그러게요. 가을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이번 가을엔 좋은 추억 많이 쌓으세요.

  3. Boramirang 2008/08/18 14:49 address edit & del reply

    입추가 지나니 조석으로 날씨 부터가 찬데 벌써라는 말이 실감납니다.

  4. 지나가다 2008/08/18 15:03 address edit & del reply

    메뚜기와 방아깨비군요. 어릴적엔 많이 봤는데 어느새 사라지고 보기 힘들어졌네요. 선선해진 날씨를 벗삼아 밖으로 한 번 나가 가을을 느껴봐야 겠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5. 김천령 2008/08/18 17:44 address edit & del reply

    가을이 성큼 다가왔군요.
    잘 보고 갑니다.

  6. 유머조아 2008/08/18 22:14 address edit & del reply

    너무도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정말 가을이 성큼 다가온 듯 해요..

  7. Term Paper Writing 2011/05/03 22:03 address edit & del reply

    가을을 느

  8. Thesis Help 2011/05/03 22:03 address edit & del reply

    느껴봐야 겠

  9. Dissertation 2011/05/03 22:04 address edit & del reply

    새 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