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25 09:00

주차견인 당한지역 한달후 찾아가봤더니…


우연찮게 지난달 한 주택가에 주차했다가 견인당한 지역을 찾아가 봤습니다. 지난달 주택가에서 잠시 주차했다가 견인을 당했습니다. 잠시 지인의 집 인근에 차를 세워뒀다가 견인을 당한 것이죠. 당시 마구잡이식 주택가 견인에 관해 블로그에 포스팅을 했습니다.

포스팅을 통해 마구잡이식 주차견인의 문제점과 개선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밝힌 바 있습니다. 당시 포스팅과 관련해서 다양한 댓글들이 올라왔더군요. 악플도 많았습니다. 심지어는 ‘억지성’ ‘생떼’라는 극단적 표현도 있었습니다. 이 글은 한달전엔 견인지역으로, 또 한달후엔 주차가능지역으로 변경된 오락가락하는 행정과 최근 빈발하는 주택가 견인의 문제점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1. 한달후 방문했더니 주차구역으로 탈바꿈
 한달이 지나 우연찮게 주차견인을 당했던 그곳을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한달새 정식 주차구역으로 지정된 것입니다. 흰선이 그어져 있더군요. 더 우스운 것은 구청에서 흰선을 그어 주차요금을 징수하고 있더군요. 참으로 어이없는 현장이 아닐 수 없더군요. 주차구간으로 만들어 주차요금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지난달 견인이 무색해 보입니다. 한달전엔 견인을 해갈만큼 불법으로 규정해 버리더니 지금은 아예 주차를 하라고 흰선을 그어놓았습니다. 뭔가 앞뒤가 안맞아도 한참 안맞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한달전 주차견인 지역.


한달 후 주차구역으로 바뀌었다.


2. 주택가 견인 왜 많나 했더니
최근 애꿎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주택가 견인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번화가 도로는 놔두고 한적한 주택가 골목 주차 차량을 대상으로 견인을 해 갑니다.

그 속사정을 알아봤더니 견인업체의 경영난에 있었습니다. 도심 곳곳엔 불법 주정차 위반을 단속하는 CCTV가 많이 늘었습니다. 웬간한 곳엔 CCTV가 이미 설치돼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견인업체들이 견인을 해갈 곳이 그만큼 줄었습니다. 업체들은 이를 만회하려 한적한 주택가로 진출한 것입니다. 부산지역 견인업체들은 최근 경영난이 심하다고 합니다. 바로 CCTV때문이죠.


이러니, 한적한 대낮 주택가 견인이 늘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애꿎은 시민들만 견인료를 지불한 셈이 된 것이죠.


3. 주택가 견인제도 하루속히 없어져야

경남 진주시의 경우 견인업체가 경영난을 호소하고 휴업에 들어갔지만 우려했던 교통소통의 막대한 지장은 없었다고 합니다. 경남지역에서는 김해시와 창원시를 제외한 상당수 업체가 휴업하거나 폐업에 들어갔지만 아직까지 차량소통에 별다른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부산에서도 견인제도에 대해 부정적인 여론이 많습니다. 견인업체들도 경영난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루속히 견인제도를 없애야 합니다. 이미 상습 불법 주정차지역 곳곳엔 CCTV가 설치돼 있어 견인을 해갈 명분이 없습니다.


빨리 견인제도를 없애지 않는 한 주택가에 주차한 애꿎은 시민들만 피해를 봅니다. 


국제신문 관련기사

"불법 주정차 차량 견인제도 없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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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2부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성남시 자발적 참여하고 있나? 성남시 공직사회가 차량 2부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성남시청과 3개 구청이 4월 1일부터 2부제를 실시하고 있는데요, 관청 내 주차장이 한산하고 좋습니다. 고유가 극복, 환경 개선, 청사이용 시민 편의 제공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실시하고 있는 ‘파격적인’ 차량 2부제. 청사에서 통근버스도 운행하고 출장용으로 경차도 구입하는 등 2부제에 따른 대책도 마련한 상태입니다. 하루걸러 한..

  10. Subject [현장취재] 끝없는 불법주차 행렬, 버스 설 자리는 남겨놔야

    Tracked from 새롬이 아빠 윤태 동화세상 (yuntae.com) 2008/11/25 10:41 delete

    4월 11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중앙공원 옆 도로 풍경. 공원을 찾은 행락객들의 불법주차 차량행렬이 끝도 보이지 않는다. '주정차 금지' 표지와 함께 '견인지역'표지판이 보인다. 버스정류장에 약 5m 정도의 공간은 비워놨지만 협소해 버스는 3차선에 정차해야한다. 며칠째 벌어지고 있는 풍경이지만 주차위반 단속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사진촬영이 시작되자 한 운전자가 이를 눈치채고 황급히 불법주차한 차량을 이동시키고 있다. 이 도로는 비탈진..

  11. Subject 선거차량, 주차위반 딱지 안떼는 이유

    Tracked from 새롬이 아빠 윤태 동화세상 (yuntae.com) 2008/11/25 10:42 delete

    4월 3일 저녁 8시30분 경기도 성남 모처 도로가. 산후조리원이 그곳에 있어 갔는데 도로가에 불법 주차차량이 즐비해있다. 언제나 그랬듯이 주차위반 스티커가 붙어있다. 꼼짝없이 4만원을 내야한다. 간발의 차이로 딱지를 면한 차도 있다. 그러나 안심할 수 없다. 저녁 8시에 구청에서 한바퀴 돌았으니 9시 되면 또 한바퀴 돈다. 그런데 이상하다. 유독 딱지를 안 붙인 차량이 몇 대 보인다. 낮부터 세워져 있다가 들락날락한 차량인데 바로 선거유세, 선거운..

  12. Subject 차 견인당해 견인소 직접 가보니...(수정본)

    Tracked from 새롬이 아빠 윤태 동화세상 (yuntae.com) 2008/11/25 10:42 delete

    경고없이 차 견인돼 견인소 직접 가보니 장인어른 생신을 맞이해 11일(일요일) 오전, 서울 처갓집에 갔다. 주변에 마땅한 주차장이 없어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이나 빈 골목을 찾아 주차를 해왔다. 내 차는 마티즈라 주차 공간을 찾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었다. 골목에 공간이 없으면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에 주차를 했고 주인이 전화를 하면 빼주곤 했다. 그렇게 6년째 처갓집에서의 주차생활을 해오고 있다. 오늘(11일)도 비어있는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이 있어 그..

  13. Subject “제발 이곳엔 주차하지 마세요”

    Tracked from 새롬이 아빠 윤태 동화세상 (yuntae.com) 2008/11/25 10:42 delete

    주차된 차량 사이로 불나방처럼 뛰어드는초등생들 아래 사진은 성남시 중원구 은행2동에 위치한 상원초등학교 길입니다(10월 29일). 사진 우측에 보이는 건물이 학교 건물이며 바로 앞에 교문이 있습니다. 우측에는 펜스(학교 담장)가 보입니다. 이 펜스를 따라서 인도가 나 있습니다. 꽤 비탈진 상원초등학교 길 한쪽에 주차한 차들이 즐비합니다. 점심 시간이나 학교가 파하면 초등학생들이 떼를 지어 이 비탈길을 오르내립니다. 공놀이를 하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1. 지나가는 2008/11/25 09:59 address edit & del reply

    골목길 무주차 제도는 우리 아이들과 노인들이 좀 더 안전하게 살아갈수 있지 않을까요 사람도 다니지 못할 정도로 무개념주차에 골목길 막아놓고 출근하고 불나면 다 죽고 몸 불편한 사람은 다니지도 못하고.. 이게 현명한 것은 아닙니다
    최소한의 규정을 만들어서 서로 지켜나가는 사회가 좋은 사회입니다... 다만 글쓰신 의도는 알고 있지만 무개념적인 주민의식만 있는 동네라면 저런 제도로라도 만들어야 정리가 됩니다 않그러면 주민들끼리 니집앞이니 내집앞이니 하면서 주접을 떤답니다

    • 세미예 2008/11/25 10:24 address edit & del

      근본적인 문제는 내집 내 주차장갖기 운동으로 풀어야 하는데 이게 어렵다보니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합니다. 님의 지적도 일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의 주택가 대낮 마구잡이식 견인은 애꿎은 시민들에게 피해를 줍니다. 도심 곳곳에 CCTV가 설치되다보니 견인을 해갈 곳이 줄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만만한 대낮 주택가로 진출했습니다.

      또다른 민원을 양산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지금도 누군가가 이런 피해를 보고 있을 지 모릅니다. 또 내집앞에 주차했다가 견인당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점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정책을 펴나가야 하지 않을까요.

  2. 윤태 2008/11/25 10:48 address edit & del reply

    주차하면 저도 쓸 글이 많은데요..
    단속을 위한 단속, 세수를 위한 단속이라는 것은 하늘도 알고 땅도 알고, 다 아는사실이고
    제대로 된 주차장 만들어주지도 않으면서 딱지만 끊어가니...
    억울하면 차 팔라고 하죠.
    우리동네는 한달 월급 100 받아다가 30~40만원을 딱지값으로 내는 집 많습니다.
    더덕더덕 경제 개발 한다고 70~80년대 집 지어놓고, 주차장 관련법 없을때 말이죠.
    무슨 대안이 있고 해결방법이 있어야하는데
    대안은 없고, 차대지 마라, 부담되면 차 팔고 대중교통 이용하라 하니
    이것참..

  3. 쩌업 2008/11/25 11:01 address edit & del reply

    그럼 그린벨트 지역이었다가, 그 필요성이 없어졌다는 정책적 판단에 의해서 그린벨트 지역이 해제 되면 예전에 지었던 불법건축물 건축주의 주장..."봐...내 말이 맞잖아... 여기 개발제한으로 묶어 놓을 필요가 없었던 땅이란 말이야..."라고 하는 주장이 정당화 되는건가...
    나는 어쨌든 황색실선이 그어져 있어서 주차위반이라는 사실 뻔히 알면서 주차해서 단속 되어 놓고는 자기가 떳떳한 행동 했다고 하는 인간들의 뇌구조가 궁금하다..
    그런 정책적 판단을 자기 임의대로 할 거면, 뭣 때문에 국가가 있고 관청이 있고, 공청회가 있고 토론이 있고, 국회가 있고, 지자체가 있나? 다 자기가 무단횡단해도 될만 하다 싶으면 무단횡단하고, 건축규제 필요 없다 싶으면 건축 맘 대로 하고 살면 되지...
    도대체 이사람의 주장이, 우리나라 모든 이면도로 골목길을 전부 주차 구역으로 바꾸자는 건지..아니면 자기가 딱 보면 이 곳이 단속해야할 곳인지 아닌지 아는 신의 판단력을 가졌다는건지.. 지 차 주차한 곳은 단속하지 말라는 건지...당최 알 수 없는 주장이군..

    • 동감 2008/11/25 14:27 address edit & del

      동감입니다. 일단 주차위반구역임을 알면서 주차한 건데, 단속했다고 뭐라 하는 건 앞뒤가 맞지 않아 보입니다. 차라리 돈 들더라도 유료주차장에 일단 주차를 한 뒤, 주차장 부족 문제에 대해 질타하는 글을 썼다면 설득력 있었을지 모르겠네요.

  4. 쩌업 2008/11/25 11:01 address edit & del reply

    단속을 위한 단속, 세수를 위한 단속 분명히 있고 나도 억울한데... 그런 억울함을 안 당할려면, 행정청에 청원을 하든, 민원을 넣든, 행정소송을 하든, 행정심판을 청구하든 일단 그 황색실선 지우게 한 다음에 거기 대란 말이다...
    도대체 단속해야할 주차위반구역과 단속하지 말아야할 주차위반 구역을 어떻게 객관적으로 판단하냐 말이다...

  5. ㅄ아 2008/11/25 11:25 address edit & del reply

    말도 안되는 개소리 하지 마라

  6. 답은 2008/11/25 11:32 address edit & del reply

    당신 집 안에 주차장을 만들어서 쓰세요.

  7. 라이너스 2008/11/25 11:41 address edit & del reply

    에고...
    참 그러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남포동 중앙동에 걸쳐서 불법으로
    대놓은 차들이나 싸악 다 잡아갔음 좋겠다만..ㅎㅎ
    항상 건강하시구, 또 행복하시길^^

  8. 2008/11/25 12:12 address edit & del reply

    남의 동네차나, 다른 차들이 내집 대문앞에 주차해 놓으면, 생각이 달라질걸...

  9. 내일을 향해 쏴라 2008/11/25 12:12 address edit & del reply

    문득, 예전에 어디선가 봤던 문구가 생각납니다.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집앞에 주차하셔도 됩니다. - 주인백"

    이런 식으로 '거주자 우선' 주차 구역이든, 자신의 집앞이든, 그 지역으로 볼일을 보러 온 외지 사람들에게 '양해' 해주고 '배려' 해주는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웃 간에, 사람 간의 '인정'이 되살아나는 세상이 됐으면 하네요.

  10. 마구잡이 견인 좀 사라지길 2008/11/25 13:03 address edit & del reply

    주차 단속은 있어야 하지만 견인회사는 사라져야 합니다.
    뭐 언젠간 사라지겠지만요.
    우선 부족한 주차장 문제부터 해결해야죠. 터무니 없이 비싼 가격도 그렇고.
    호주에 있을땐 번화가 한가운데 있는 주차장이 하루밤 3천원짜리 정액요금도 있었습니다.
    반면에 일반 도로주차장은 30분에 3천원 정도 무인 발급기를 이용하죠.
    이건 양심에 따르는건데 의외로 주차 단속원들이 많이 돌아다닙니다.
    이것도 am9~pm10까지만이고 그 외에는 다 무료입니다.
    견인한다는 취지가 불법주차로 인한 교통혼잡 때문 아닙니까?
    하지만 견인 회사들은 말 그대로 회사이기 때문에 무조건 실적입니다.
    주 구역을 정해놓고 주기적으로 한번씩 도는거죠.
    항상 주차장화 되어있는 곳도 한번씩 주기적으로 와서 싹 쓸어가죠.
    그 시간만 지나면 또다시 주차장이 되구요.
    보통 이런 구역은 통행이나 교통혼잡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곳이 많죠.
    정말 필요한 곳에는 신경도 안쓰는게 지금 견인업체들 아닙니까?
    그리고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들 보면 낮시간대에는 횡한데
    왜 주차를 못하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일정 시간이 되면 그떄 견인을 해가던가 하지.
    보통 그런곳에는 용무 때문에 잠깐 주차하는건데 그냥 끌어가버리더군요.
    지금의 주차견인 시스템은 이중 과세적인 측면이 많다고 봅니다.
    견인이 불필요한 곳에서도 무조건 견인을 하고 업체에 돈을 지불한다는건 억울하죠.

  11. 미국얄개 2008/11/25 13:52 address edit & del reply

    요즘 LA 인근 도심지역도 주차난이 심각하지요.
    차는 늘어 가는데 공간은 점점 줄고...
    세계적인 추센가 봅니다.
    한국은 모르긴 몰라도 심각할 정도가 훨씬 지난거 같은데.
    기름값도 장난이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앞으로 어떻게 될런지..ㅉㅉ

  12. 거주자우선주차 2008/11/25 13:52 address edit & del reply

    글쓴이 심정이야 이해하겠지만 서로 지킬건 지킵시다. 그래서 좋은 세상 아니겠습니까. 마구잡이 견인이라는 단어부터 어떻게 좀 해주세요. 개념정의부터해서..

  13. 따뜻한 카리스마 2008/11/25 14:11 address edit & del reply

    요즘은 주차 딱지 끊는 일이 거의 없었는데요.
    아주 예전에 주차 위반 2번 끊고, 차량까지 견인되는 수모를 겪었습니다.
    불과 10여분 사이에 당한 것이라 너무 억울하더군요-_-;;;
    주택가 도로까지 견인해가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보입니다.

  14. Whassup 2008/11/25 14:34 address edit & del reply

    정말 어이가 없네.. 그러면 법이 바뀌면 예전 그 법에 의거해서 유죄 판결한 건 다 무죄냐? 말이 되는 소리 좀 해라.

    정말 한국은 범법자가 소리를 높이는 세상이야..

    불법 주차했으면 최소한 처벌을 받아들일 생각을 하고 해야지. 무조건 자기 사정에만 매달려 억울하다고..

    옛 사람들이 핑계 없는 무덤 없다고 했다. 이 세상에 이런 글 같은 논리면 죄 있는 사람 한 명도 없는 거다.

  15. 빠빠라기 2008/11/25 15:42 address edit & del reply

    님의 논리라면 법이 필요없겠죠. 사회적 필요에 의해서 견인지역이 주차구역으로 변동될수 있는것 아니겠지요. 모두들 자기 사정이 있습니다. 불법 주차로 인해 피해를 받는 사람이 더 많은것이 사실이고요. 지킬건 지켜야죠.
    저 역시도 불법주차로 인해 딱지를 떼어봤습니다. 그당시 공무원하는 아버님께 무지하게 혼났죠. 주차요금 낼돈 없느냐고 ~ 그런 정신가지고 무슨 차를 가지고 다니냐고 단단히 혼났죠. 그 뒤로는 불법주차는 절대 안 합니다. 주차공간이 없는 지역에 갈때는 택시를 타던지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합니다.

  16. 공안정국 2008/11/25 16:29 address edit & del reply

    불법이냐 합법이냐는 의미없은.. 시골동네 장터에서 어르신들 배추 몇포기 실고 가는 트럭들 안전띠단속 살벌 합니다.. 안산에서 화성까지 저녁에 다녀오면.. 음주검문 3번씩 당합니다.. 그거만한 태도... 속이 역겹지요.. 아마도 엄청나게 부족한 예산을 채우기 위해서 일까요.. 교통 범칙금은 다른 예산으로 전용하지 못하게 되어있는걸로 아는데.. 하긴..미군기지 이전비용도.. 한국 분담금에서 전용한다잖아요.. 이넘의 정부는.. 언제 끝나려는지..

  17. 상황에 맞게 2008/11/25 20:51 address edit & del reply

    글쓴이에게도 억울한 사정이 있겠지만, 주택가라고 안 할 순 없죠.
    예전에 주택살 때 그때는 우리동네는 주택가 견인 잘 안할때인데, 우리집 주차장 앞에 불법 주차한 사람들 때문에 외출 못하고 사람 찾으러 다닌게 한 두번이 아니죠. 물론 우리집 부자 아니고, 의무적으로 주차장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만든 주차장...근데, 우리동네는 우리집같은 일 당한 사람 많음에도 단속이 되지않아서 왜 주차장 만들라고 했냐고 말이 많았죠... 오히려 남의 집 주차장 가로막고도 큰소리 치는 막가는 인간도 많았고..
    지역마다 사정이 다르지 않겠습니까...

    • 세미예 2008/11/25 23:08 address edit & del

      댓글다신 분들이 오해가 있어 한 말씀 드립니다. 전 하소연이나 억울하다는 한풀이를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먼저, 한달전엔 불법주차로 견인을 해가더니 한달뒤엔 흰선을 그어 돈을 받고 주차장으로 운영하는 해당기관의 앞뒤 안맞는 행정을 지적하려 합니다.

      둘째, 견인의 목적은 교통소통의 원활한 흐름에 있습니다. 그래서 대로변이나 큰길의 불법주차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엔 대로변, 시장이나 조금만 붐비는 곳엔 어김없이 CCTV가 설치돼 단속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견인업체들의 운영난이 심각합니다. 그래서 견인료 인상을 지자체에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유로 견인업체들이 대낮 주택가의 차들을 대상으로 견인을 해갑니다.

      이러다보니 지자체가 속앓이 하고 있지요. 민원이 자주 발생하고 견인업체들은 견인료를 올려달라고 그러는 형국입니다. 이런 전반적인 상황을 전달하려고 했을 뿐입니다.

  18. TISTORY 운영 2008/11/26 09:01 address edit & del reply

    안녕하세요.티스토리 입니다^^
    회원님의 포스트가 현재 다음 첫화면 카페.블로그 영역에 보여지고 있습니다. 카페.블로그 영역은 다음 첫화면에서 스크롤을 조금만 내리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님께서 작성해 주신 유익하고 재미있는 포스트를 더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다음 첫화면에 소개 하게 되었으니, 혹시 노출에 문제가 있으시다면 tistoryblog@hanmail.net 메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티스토리와 함께 회원님의 소중한 이야기를 담아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19. 2a2b 2008/11/26 13:11 address edit & del reply

    불법주차 단속의 기준은 없는듯합니다.
    그냥 지들 맘이지요
    CCTV는 더 형편없지요. 한대가 몸빵하면 그 뒤로 수십대가 줄을 서고도 CCTV에선 감지못하죠

    또한
    불법주자와 함께 주차구역설정을 지그들 맘대로하고
    주차가격은 어떤지요..
    주차구역에서 주차비 많이 나오면 협상하세요...그런면 할인해주는 곳도 있습니다.
    같은 지역에서 길건너와 주차비가 다른곳도 있는가 하면,
    요즘 왠만한 곳은 토요일이면 무료주차인데..
    사람모이는 곳이면 이것도 장사라고, 꼭 주차요원이 눈 빤히 지키고 도망자 찾듯이 순찰합니다.
    그놈의 정부는 이런것 하나도 획일적으로 통일하나 못시키면서
    무슨놈의 큰일을 하려나 궁금합니다.
    이제 4년 남았습니다.
    4년만 참읍니다.

    잘보고 갑니다.

  20. 필비 2008/11/26 14:36 address edit & del reply

    이러니저러니 변명을 늘어놓더라도 일단 글에는 예전에 자신의 포스팅이 비판당한게 억울했었다는 논조가 확실히 묻어납니다.

    글쓴의 님의 의도는 일단 제쳐두고, 글이 어떻게 써있는지 봅시다. 처음 도입부에서, 글쓴이 님은 예전의 경험을 이야기하면서 주차견인을 당한 것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포스팅한 것이 비판을 산 것을 언짢은 투로 이야기하시고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대하여 자신이 포스팅 한 것이 정당하다는 것에 대한 증거란 것을 드셨는데, 증거란 것이, "예전 내가 불법주차를 한 곳이 이제 유료주차장이 되었다. 이게 말이 되냐" 입니다. 적어도, 글 자체에는 그렇게 보입니다. 그래서, 과연 이 증거라는 것이 과연 말이 될까요? 위에 여러 분들이 답글을 남기신 것 같이, 이건 말이 안되는 논제입니다. 불법으로 주차해서 견인당했던 곳이 지금 주차가능 구역으로 변한 것에 문제가 있다면, 견인회사에서 견인을 해 간 곳은 주차구역으로 바뀌어서는 안 됩니다. 무단횡단으로 벌금이 징수되었던 곳에 횡단보도가 생기는건 안 됩니다. 글쓴이분의 논조대로라면 말이죠. 말이 되나요? 안 됩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글쓴이 님은 위에 해명 비슷한 답글을 다셨습니다. 네. 견인의 목적에 대한 것, 설득력이 있어 보이네요. 헌데 자신이 쓴 글, 다시 한 번 읽어보시는게 좋지 않겠습니까? 문제점은 글쓴이 분이 첫번째로 제기한 "견인구역이 주차장으로 변했다"는 주장입니다. 이 주장이 말이 안 되니 말이 나오는 거고, 또한 이 주장은 글의 결론과는 상관이 없어 보이네요. 결국 글쓴이 분이 아니라고 주장하시는 "이 글은 하소연글이 아니다" 라는 말은 설득력이 없어지고요.

  21. 노마 2008/11/27 00:26 address edit & del reply

    남의 집앞에 차를 대 놓는 행동은 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뻔히 집앞이고 주차장 입구인데 거기에다 대놓는 사람들 정말 짜증나지요..
    자기차만 차인가.. 내 차도 차인걸..
    왜 남의 생각은 눈꼽 만큼도 안하고 사는 건지들..;;;

  22. 똥침 2008/11/28 09:29 address edit & del reply

    댓글 다신분 중 일부는 세미예님의 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신듯 합니다.
    돈받고 주차지역으로 할 수 있는 곳이었다면, 애초 불법주차란 무색한 것이 하닌가 하는 점을 지적하셨는데 곡해들을 하시네요. 이해하기 어렵게 쓴 글도 아닌데 그렇게들 이해가 안되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