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28 07:08

주택가서 자라는 바나나 나무…노지월동에 열매도 맺네


바나나 나무 보셨나요. 열대 밀림에서 많이 보셨다고요. 열대 밀림이 아닌 우리나라에서 보셨나요. 바나나 나무가 우리나라에서 자랄 수 있을까요. 그것도 도시 주택가 화단에서 사계절 자라날 수 있을까요. 겨울이면 추위도 이겨내야 하는데. 더군다나 바나나는 열대식물이라 가능할까요. 이런 의문을 품게 만드는 이상한 나무가 있어 소개합니다.

한 동네를 지나오다가 이상한 나무를 만났습니다. 잎이 큰게 나무 같지는 않습니다. 마치 담배잎같이 생겼습니다. 지난해엔 커다란 열매까지 달고 있었습니다. 키는 위로 쑥쑥자라 상당히 큽니다. 이 나무의 정체가 궁금했습니다.  

지난해 가을 바나나가 열린 모습.


1.십여 년째 자라는 이 나무의 정체는?
필자가 이 나무를 처음 본건 아마도 10년도 훨씬 더 됐습니다. 그때 인근에 살고 있었는데 당시엔 별로 눈여겨 보지 않았습니다.

그 당시 필자는 그저 관상용으로 누군가가 심은 일종의 나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솔직히 말해 나무라기 보다는 관상용 무슨 식물로만 여겼습니다. 나무라고도 할 수 없는게 밑둥이 굵고 튼튼하지 못했습니다. 잎만 상당히 넓었습니다.

한마디로 그동안 별로 관심을 끌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겨울에도 볼 수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한해의 겨울엔 눈을 하얗게 뒤집어 쓴 일도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바나나 나무라고는 누가 생각이나 했겠습니까.

올해 새로 싹이 올라와 자라는 바나나 나무.

지난해 가을 모습.


2. 생물학자의 자문 결과는 바나나 나무
이 나무는 지난해 가을 열매처럼 뭔가 주렁주렁 달려 있었습니다. 열매의 정체가 궁금했습니다. 또 나무의 정체를 알고 싶었습니다. 왜냐하면 잎은 집에서 키우는 바나나와 비슷했기 때문입니다. 나무의 사진을 여러 컷 촬영해 저명하신 생물학자인 한 대학교수께 보냈습니다.

돌아온 답은 바나나라고 합니다. 열대지방에서 볼 수 있는 그런 바나나라고 합니다. 그래도 풀리지 않는 의문이 남았습니다. 필자가 저 나무를 보아온 지가 10여년이 훨씬 넘었고, 겨울에도 죽지 않고 살아 있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바나나도 우리나라에서 재배가 가능하며 노지월동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 뿌리만 월동, 봄에 새싹을 틔워 자라는 바나나 나무 
지난 겨울 이 나무는 주인장이 밑둥을 잘랐습니다. 그리고 올해 봄 새싹이 자라나 현재는 올 봄에 올라온 새싹이 자라 커다란 잎을 치렁치렁 늘이며 위로 쑥쑥 자라고 있습니다. 지난해 가울엔 주렁주렁 열매를 한아름 달았습니다.

당시 사진을 다시 살펴보니 꽃같은 것들도 여러개 달고 있습니다. 아직도 바나나라곤 믿기지 않습니만 저명한 교수님의 감정결과 이니 믿어야 겠지요.

그렇다면 바나나가 우리나라에서도 노지 월동이 가능한 것일까요. 자료들을 뒤져보니 바나나는 고온을 요하면서도 최고온도는 27℃ 이보다 매우 높은 온도에서는 일소장해를 받기 쉽고 21℃ 이하의 온도에서는 생육이 정지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4. 바나나는 열대나무…우리나라 노지서 월동가능할까
열대지역에서는 기후적으로 바나나 생육에 이상적인 환경조건이 되어 계절적인 영향을 받지 않고 생육이 순조롭게 진행되된다고 합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6∼9월의 여름철을 중심으로 한 이외의 계절은 저온으로 인하여 바나나생육에 적합하지 못하기 때문에 겨울철이 비교적 따뜻한 제주도와 남해안지방에서 시설을 이용한 집약재배를 해야만 한다고 합니다.

자료를 뒤져보면 노지 월동이 사실상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런데도 내가 본 저 바나나 나무는 몇해전 눈을 뒤집어쓴 적도 있습니다. 이러니 내가 저 나무를 어찌 바나나나무로 생각했겠습니까. 주인은 겨울이 되면 뿌리만 남겨두고 밑둥을 잘라버립니다.

5. 주렁주렁 달릴 바나나 열매, 올해도 잘 자라거라
인근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물어봤습니다. 정확하게 무슨 나무인지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 바나나나무는 대략 20년 정도 되었다는 말만 합니다. 이 바나나 나무는 높이가 대략 6~8m 정도 됩니다. 해마다 바나나 열매을 주렁주렁 맺는 저 바나나 나무가 올해는 과연 어는 정도의 열매를 맺게될 지 벌써부터 관심꺼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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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바나나 나무

    Tracked from Daum 지식 2009/07/29 01:23 delete

    베란다에서 키울 바나나 나무를 사고 싶은데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2. Subject 몽키바나나 나무의 겨울나기

    Tracked from Daum 지식 2009/07/29 01:23 delete

    1.키가 3미터도 넘는 바나나나무가 정원에 있는데 겨울나기 방법에 대하여 가르켜 주세요 2.몽키바나나가 열리지만 먹을수가 없어요...아마 기후 탓인가 봐요...그러나 몽키바나나가 열린줄기는 잘라 내어야 하는지요? .작년에는 비닐 등으로 싸서 겨울나기를 했는데 이제 키가 너무커서 싸기도 곤란하여 질문을 드립니다. 전문가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3. Subject 바나나는 나무인가요 풀인가요?

    Tracked from Daum 지식 2009/07/29 01:23 delete

    제가 학교에서 친구들하고 바나나가 풀이냐 나무냐를 놓고 내기를 했는데 바나나가 풀이라는 증거를 보여줘도 믿질 않네여^^;바나나나무(?)가 확실히 풀인가요?혹시 누구나 들어보면 고개를 끄덕끄덕할 수 있는 확실한 증거가 있다면 그것도 좀 알려 주셨으면 합니다.

  4. Subject 바나나, 파인애플, 메론, 수박이 나무의 열매인가요?

    Tracked from Daum 지식 2009/07/29 01:23 delete

    바나나, 파인애플, 메론, 수박이 나무의 열매인가요? 우리 동생 숙제인데 2006년 12월 1일(내일)까지 알려주세요.

  5. Subject 바나나는 나무인가요 풀인가요? 굉장히 궁금합니다..

    Tracked from Daum 지식 2009/07/29 01:23 delete

    제가 학교에서 친구들하고 바나나가 풀이냐 나무냐를 놓고 내기를 했는데 바나나가 풀이라는 증거를 보여줘도 믿질 않네여^^;바나나나무(?)가 확실히 풀인가요?혹시 누구나 들어보면 고개를 끄덕끄덕할 수 있는 확실한 증거가 있다면 그것도 좀 알려 주셨으면 합니다.

  6. Subject 바나나는 나무에서 열리지 않는다구요?

    Tracked from Daum 지식 2009/07/29 01:23 delete

    그럼 어디서 열리나요??

  7. Subject 바나나 - 바나나는 나무인가요??

    Tracked from Daum 지식 2009/07/29 01:23 delete

    나무인가요?

  8. Subject 대항해시대4 - 아이템의 위치]바나나 나무

    Tracked from Daum 지식 2009/07/29 01:23 delete

    아이템의 위치 - 바나나 나무

  9. Subject 바나나 보관법요.

    Tracked from Daum 지식 2009/07/29 01:23 delete

    바나나에 자꾸 초파리가 껴서 냉장보관을 하는데요, 순식간에 시꺼멓게 갈변해서 냉장고도 영 마음에 들지가 않네요.. 바나나를 잘 보관할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10. Subject 커피나무를 기르고싶은데요,

    Tracked from Daum 지식 2009/07/29 01:23 delete

    커피나무를 직접 길러보고 싶은데요, 서울에서 피나무를 분양받을 수 있는 곳이 있나요?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

  1. 라이너스 2009/07/28 07:00 address edit & del reply

    외국에 갔을때 바나나나무를 보고 신기해했던 기억이..
    아래쪽에 열리더라구요^^
    좋은 아침되세요^^

  2. 용짱 2009/07/28 07:01 address edit & del reply

    허허 바나나 나무.. 티비에서 엄청 큰것만 봤지.. 쪼매난건 또 첨보네용.

  3. 악랄가츠 2009/07/28 07:04 address edit & del reply

    와우 신기하네요~! ㄷㄷ
    바나나 맛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ㅎㅎㅎ

  4. 아르테미스 2009/07/28 07:10 address edit & del reply

    헐헐헐~
    진짜~ 신기 하네요 ^^
    바나나 열리면 따 먹고 싶어 지기도 ㅎㅎ

  5. 달려라꼴찌 2009/07/28 07:35 address edit & del reply

    오...모양은 조그 볼품 없어도...매우 신기합니다.
    세상에 이런일이에 제보해도 될듯 ^^

  6. 예스비™ 2009/07/28 08:06 address edit & del reply

    신기하네요.
    바나나 열리면...연락좀 ㅎ
    바나나 따 먹으러 가야쥐~ㅋㅋㅋ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화이팅!

  7. eloveelove 2009/07/28 08:26 address edit & del reply

    비로그인추 바나나 나무 군요. 잘보고 갑니다.

  8. 종이술사 2009/07/28 08:44 address edit & del reply

    바나나 나무가 우리나라에서 자랄수가 있었군요 ㅋ
    날이 더워지고 있단 증거인지..

  9. 2009/07/28 08:48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0. dream 2009/07/28 08:49 address edit & del reply

    잘보고 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아침 열어 나가소서

  11. 달콤시민 2009/07/28 08:54 address edit & del reply

    세미예님 댁에는 커피나무, 동네에는 바나나나무..
    완전 자급자족 가능한 동네같아요~ ㅎㅎ
    바나나나무는 잎이 꼭 야자수같이 생겨서 멋지네요!

  12. 해피아름드리 2009/07/28 08:56 address edit & del reply

    조만한 작은 열매가 바나나인가요???
    우리나라에 바나나가 주렁주렁?
    신기하겠지만....넘 덥겠죠^^ ㅎㅎㅎ..
    시원한 하루 되세요~~

  13. 비르케 2009/07/28 08:56 address edit & del reply

    환경 적응 능력이 탁월한 바나나 나무인가 봅니다.
    겨울마다 잘라도 봄 되면 다시 올라온다니 너무 신기하네요.

  14. 한가닥 2009/07/28 09:06 address edit & del reply

    바나나 나무 저렇게 생겼었군요 ~~~사서 맛있게 먹을줄만 알았지 저렇게 바나나가 열리는지는 처음알았네요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

  15. 감정정리 2009/07/28 09:18 address edit & del reply

    바나나 나무가 겨울에도 살아 있다니
    그저 놀라울 뿐입니다.
    신기한 나무 많이 봅니다.
    ^^
    화요일입니다.
    화사한 날이 될 수 있도록 방긋 웃어보세요.
    ^^행복은 바로 당신옆에 멀리 있지 않다고 합니다.
    ^^힘내세요.

  16. 미국얄개 2009/07/28 09:50 address edit & del reply

    신기하네요.
    비닐하우스도 아닌데 바나나가 자라다니...??
    그 동네에 좋은 일이 생길 모양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17. 저녁노을 2009/07/28 10:03 address edit & del reply

    진짜 바나나가 열렸네요.ㅎㅎ
    와...

    잘 보고 갑니다.

  18. sky~ 2009/07/28 10:07 address edit & del reply

    신기하네요.. 안죽고 잘도 사는군요..

  19. 이윤기 2009/07/28 10:12 address edit & del reply

    바나나가 열리는 것도 무지 신기하고 바나나 맛이 궁금하네요. 주인한테 한 번 부탁해보시지요...

  20. 빛으로 2009/07/28 10:12 address edit & del reply

    ㅋㅋㅋㅋ 특종이네요
    와 어찌 저럴수가 ....

  21. 랜드스쿨 2009/07/28 10:43 address edit & del reply

    정말 신기하네요
    저두 막키우고 싶다는
    맛은 어떨까 궁금하기도 하구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2. 나먹통아님 2009/07/28 10:46 address edit & del reply

    열대나무가 우리나라 주택가서 자라는게 참 기특해 보입니다

  23. 왕비 2009/07/28 10:52 address edit & del reply

    주택가에 바나나 나무라..넘 잘 키우셨어요..

  24. 테리우스원 2009/07/28 11:41 address edit & del reply

    바나나도 우리나라 기후에 적응하고
    있나보군요 좋은 사진 잘 감상하고 갑니다
    즐거운 시간으로 승리하시길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25. 윤세모 2009/07/28 13:48 address edit & del reply

    와...얼마 전 지인이 기후이상으로 우리나라에도 바나나가 열리게 되면
    식량걱정은 없이 살아도 될 것이라고 농담했던게 기억나네요...
    잘 보고 갑니다.

  26. 민시오™ 2009/07/28 15:07 address edit & del reply

    신기합니다~ 한국에서 바나나가 자라다니..
    그것도 야생으로 혼자서 20년씩이나 대단한데요~

  27. Reignman 2009/07/28 15:48 address edit & del reply

    허허...그저 신기할 따름입니다.
    신기한건 둘째치고 관상용으로도 굿인데요?ㅎㅎ
    더우면 잎하나 뜯어다 부채로 써도 될듯...

  28. 라오니스 2009/07/28 16:43 address edit & del reply

    온실도 아니고 노지에서 바나나나무가 자란다니 신기한데요...
    한편으로 우리나라가 더워지고 있다는 증거로 보여서
    뭔지모를 안타까움도 느껴집니다... ^^;;

  29. 생각하는사람 2009/07/28 18:08 address edit & del reply

    오!! 바나나 나무!! 저 고등학교때 학교에서 길렀는데
    추워서 그런지 힘이 없었던 바나나나무
    모두 안타까워 했던 기억이 나는 군요.
    부디 잘 자라길~!

  30. 드자이너김군 2009/07/28 18:51 address edit & del reply

    바나나 나무가 .. 자라는군요.. 한국에서.. +_+
    그냥 보기만 해도 좋겠는걸요. 근데 바나나 열매가 참 신기하게 열리내요.
    아직 덜 자라서 그런가?
    티비특종 놀라운 세상에 나올 일 입니다..^^

  31. 김명곤 2009/07/28 19:25 address edit & del reply

    와, 신기하네요!
    외로운 바나나 나무의 생명력이 대단하네요.
    삶은 아름다워라!

  32. mam5 2009/07/28 19:26 address edit & del reply

    이 나무에서 그렇게 많이 달리나보네요..^^
    바나나나무 처음봅니다..^^*

    • 세미예 2009/07/28 22:44 address edit & del

      그런가요. 참 저도 처음엔 신기했답니다. 바나나가 별스러울 것은 없더군요. 그래도 신기하기는 하답니다.

  33. 마음의 꿀단지 2009/07/28 20:08 address edit & del reply

    신기한데요 ..바나나가 열리는 것도 그렇고 , 열대성기후에서 자라는 나무가 열리다니
    경이스러운 바나나 ,열매가 크면 먹고 싶은데요 ㅎㅎ ^^

    • 세미예 2009/07/28 22:42 address edit & del

      그러게요. 바나나를 재배해 먹을 수 있다니 이러다간 원숭이도 기르는 가정이 생기지 않을까 그런 생각까지 했습니다. 지구온난화 점점 심각하다는 사실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 세미예 2009/07/28 22:45 address edit & del

      그런가요. 에궁, 키우는 수고비가 더 덜것 같아서요. 그래도 바나나가 있다는 사실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감사합니다.

  34. 탐진강 2009/07/28 21:26 address edit & del reply

    우리나라에서도 바나나 나무가 여기저기 있을 수도 있겠네요.
    신기한 장면 잘 봤어요,

    • 세미예 2009/07/28 22:41 address edit & del

      바나나가 자랄 수 있을만큼 이젠 지구온난화가 점점 심각해져 간다는 증거겠죠. 이러면 원숭이도 길러야하는 것 아닌지 모르겠네요.

  35. 털보아찌 2009/07/28 21:35 address edit & del reply

    남쪽은 기온이 온화해서 바나나 까지 자라는군요.

    • 세미예 2009/07/28 22:40 address edit & del

      지구 온난화로 날로 날이 따뜻해져 걱정입니다. 그러다보니 부산에선 거의 영하로 내려가지 않으니 바나나가 자라는 모양입니다.

  36. 꽃처녀 2009/07/28 21:50 address edit & del reply

    바나나 나무 키우는 집은 봤는데... 몇년을 봐도.. 열리지는 않더라구요..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도 열리네요.

    • 세미예 2009/07/28 22:39 address edit & del

      그러게요. 해마다 열리는 저 집이 참 신기하더군요.

  37. 여게바라 2009/07/28 23:43 address edit & del reply

    저희 동네이도 바나나 나무를 심어놓은 빌라? 가 있더군요. 작년에는 바나나가 열렸는데 이번에 보니 힘도 없는게.. 죽어가는것 같았습니다..

  38. candycat 2009/07/29 00:36 address edit & del reply

    부산인가요?
    음...어쩐지 바나나가 자라는게 납득이 되는 것도 같네요~
    어째든 씩씩하게 자라서 많은 바나나 열매가 맺혔으면 좋겟네요 ㅎㅎ~

  39. happy together 2009/07/29 04:18 address edit & del reply

    제가 아주 어렸을때, 서울에서 저희 아버님이 가을이면 집안으로 바나나나무를 들여다 월동을 하고 봄에 따뜻하면 마당에 옮겨 심어서 매년마다 여름에 지금 이 사진 크기만한 바나나 열매가 우리집 마당에 열렸던것을 기억 하는데요, 먹을수 있을만큼 자라지는 않았구요.자라다가 열매가 떨어졌던 것을 기억합니다 당시에는 바나나가 귀하던 시절이라, 그냥 눈으로만 요기할수 밖에요

  40. 꽃집아재 2009/07/29 14:50 address edit & del reply

    세미예님 저보다 식물에 관해서 아는게 더 많은듯???
    이참에 저하고 직업을 바꾸시죠???ㅎㅎ
    20여년전 울 자형장미농장에서 하우스 몇동을 바나나
    심어 그때 울나라에서 먹기 귀하던 바나나를 실컷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울집(나의블로그)에도 한번씩 왕림해주심 안되나요.ㅎㅎ
    싫어시면 말고요...ㅋㅋ

  41. 섬연라라 2009/07/29 15:37 address edit & del reply

    댓글들을 보니 생각보다 집에서 바나나 나무를 키우는 집이 많나보네요...;;;
    생전 처음 듣는 이야기라 마냥 신기합니다. ㅎ_ㅎ

  42. 도로시♪ 2009/07/29 23:03 address edit & del reply

    세미예님 안녕하세요?
    바나나 나무를 보니 신기하네요~
    날씨가 따뜻해서 그런가요
    지구 온난화가 심각해져 가는 것 같아
    한편으로는 마음 한 구석이 씁쓸하네요!

  43. 주하아빠~♡ 2009/07/30 13:41 address edit & del reply

    우아~ 일반 주택가에서 바나나 나무가 자라요? 그것도 열매까지 열리구요?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