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06 07:30

엑스포가 뭐기에…여수시만의 축제라고 천만의 말씀!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평소 여망은 동서화합과 용서와 화해를 통한 잘사는 우리나라 건설이셨습니다. 이 분들이 떠나시고 이땅엔 두 전직 대통령님들의 무거운 과제들이 남아 우리들에게 새로운 기회와 또다른 시험을 주고 있습니다.

그 과제들은 오늘도 우리에게 일종의 무거운 부채의식으로 다가옵니다. 하지만, 그 부채의식은 일련의 행사들로 인해 극복의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그 의미있는 일련의 행사들 중 한 곳을 찾아가봤습니다.

2012년 여수에서 개최될 엑스포 조감도.


1. 영호남 화합할 국가적 축제가 있다고?

한때 영남과 호남은 망국적인 지역감정이 있었습니다. 물론 정치권의 이야기였죠. 그 지역감정 극복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표현을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일반 사람들의 머릿속엔 지역감정이 없습니다. 하나의 편견이자 정치권의 그릇된 당리당략이었죠.

‘동서가 하나 돼 해양강국을 이끈다’. 거창한 캐치프레이즈같지만 이 말속엔 의미심장한 앞으로의 발전전략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오는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여수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가 바로 동서가 한몸으로 해양강국을 앞당기는 중차대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겠죠.

여수엑스포는 한국이 세계 5대 해양강국으로 도약하는 발판으로 여기는 빅이벤트입니다. 그만큼 여수엑스포는 파급효과가 엄청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부산에서 목포까지 남해안 일대가 해양국제도시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전망입니다. 남해안이 여수엑스포를 계기로 한층 발전할 수 있는 성장동력을 얻게된 것이죠. 그만큼 여수엑스포는 우리들에게 일종의 기회를 가져다 주는 셈입니다.

2. 여수엑스포가 뭐기에?
여수엑스포가 뭐죠. 왜 열죠. 그 행사하고 우리가 무슨 관계가 있나요. 지역축제인가요. 엑스포 개최하면 뭐가 좋아요. 엑스포와 관련돼 흔하게 받게되는 질문입니다.

그래서 여수엑스포를 살짝 살펴봤습니다. 물론, 사전적인 의미가 강합니다. 기본적인 의미를 미리 파악하셔야 제대로 축제에 참가할 수 있기 때문이죠.

어디 여수엑스포 살펴볼까요. 공식명칭은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입니다. 세계박람회기구(BIE)가 공인한 인정박람회로, 5년만다 한번씩 개최되는 등록박람회 사이에 한차례 열립니다. 여수엑스포는 아시아에서 여섯 번째로 열리는 박람회이며, 국내에서는 1993년 대전엑스포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아시아국가로는 일본 다음으로 개최하는 것이죠. 엑스포는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개최국의 위상을 알릴 수 있는 세계 3대 행사이고, 정부는 여수엑스포를 통해 국가 브랜드 상승과 세계 5대 해양강국 진입 계기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어떠세요. 여수엑스포 대단하죠. 이런 국가적인 대사를 한번쯤 살펴보는 것도 좋은 공부가 되지 않을까요.

3. 여수엑스포 한번 미리 가볼까요
여수엑스포는 어디서 열리며 그 규모가 어느 정도 되나요. 궁금하시죠. 그 현장을 미리 다녀왔습니다. 현재 그곳엔 토지보상 등 여러 가지 기반시설을 갖추려 열심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여수엑스포는 전남 여수시 신항지구 일대(174만 ㎡, 53만 평)에서 열립니다. 시설 규모로는 박람회장 25만 ㎡와 수변공원, 운영인력숙소, 주차장, 엑스포역 등 116만 ㎡입니다.

전시관은 주제관, 한국관, 부제관으로 구성됩니다. 부제관은 기후환경관, 해양생물관, 해양산업기술관, 해양도시․문명관 등이며, 주요 특화·전시 시설로는 바다전시장 ‘Big O', 다도해를 축소한 ’다도해공원‘ 등이 들어섭니다. 참가규모로는 100개국, 10여 개의 국제기구가 함께합니다.

아직 그 웅자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현장에선 조용한 포구를 연상케 하지만 앞으로 3년후엔 확연히 달라진 엑스포의 모습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4. 여수엑스포 남해안의 상생발전 전략이 필요해요
여수엑스포는 2조389억 원(민간투자 7107억 원 포함)의 사업비가 투입됩니다. 관광객은 795만명(내국인 752만 명, 외국인 43만 명)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따라 생산유발효과만해도 12조3000억 원(2002년 월드컵 11조5000억 원)에 이릅니다. 4조원의 부가가치 창출에 9만 명의 고용창출 등의 파생효과가 기대됩니다.

개최규모나, 경제적인 효과면에서 인구 30만의 여수시가 혼자 치를 축제가 결코 아닙니다. 남해안이, 나아가 정부가, 온 국민이 힘을 합쳐야할 큰 행사입니다.

부산도 발전을 위한 남해안 해상벨트 구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여수엑스포 지원에 나서야 합니다. 부산에서 목포까지 남해안권 전체를 아우르는 다양한 경관·문화·역사 테마 체험 관광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남해안 광역 및 기초지자체들이 적극적으로 여수엑스포 지원에 나서야 합니다.

동북아의 관문이자 남해안 관광의 축인 부산과 관광인프라가 부족한 여수 통영 목포 등의 도시를 보완하는 관광프로그램 개발이 시급합니다. 부산 등 남해안의 광역 및 기초지자체들과 여수가 탄탄한 상호협력 시스템을 구축에 공동 보조를 취해야 가능한 일이겠죠.

5. 여수엑스포는 온 국민의 축제로
여수엑스포는 여수시만의, 여수시민만의 축제가 아닙니다. 우리나라가 해양강국으로 뻗어나가기 위한 하나의 시금석입니다. 수도권과 더불어 남해안 해상벨트 구축의 국가적인 과제 중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여수시와 여수엑스포조직위원회만의 노력으로는 국가적인 큰 행사를 치러낼 수가 없습니다. 일선 광역단체와 일선 지자체가 유기적인 공조와 노력이 이뤄져야만 성공적인 행사를 이뤄낼 수 있습니다.

앞서 살펴본 바와같이 엄청난 국가프로젝트답게 국가의 발전을 위한 하나의 계기로 작용하는만큼 지금부터 온 국민이 지혜를 모으고 적극적인 관심과 애정이 절실히 필요할 때입니다. 온 국민의 관심과 지혜를 모아 성공적으로 치러냈을때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님이 그토록 염원하셨던 동서화합과 국민의 화합, 국가발전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잘을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요.   

관련 포스팅 :  블로거 22명이 여수 사도섬에 갇힌 사연
                     부산블로거인 나, 여수서 조문하고 사도섬에서 인동초 찾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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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9/06 08:03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세미예 2009/09/06 23:14 address edit & del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이쿠 죄송.

  2. 바람나그네 2009/09/06 08:13 address edit & del reply

    멋진 글 잘 보고 갑니다.
    그 때 한 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되세요 ^^

  3. 2009/09/06 08:29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4. 초록누리 2009/09/06 08:47 address edit & del reply

    잘 읽고 갑니다.
    고향이 여수 근처라 많이 애착과 관심이 가는 행사입니다.

    • 세미예 2009/09/06 23:19 address edit & del

      온 국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외국에 부끄럼없이 행사를 잘 치르낼 수 있도록 협력을 아끼지 않아야겠죠.

  5. 2009/09/06 09:05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세미예 2009/09/06 23:17 address edit & del

      감사드립니다. 지적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6. 2009/09/06 09:11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세미예 2009/09/06 23:18 address edit & del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7. 김치군 2009/09/06 10:59 address edit & del reply

    시간되면 한번 꼭 가보고 싶은 행사인데..

    너무 멀어서..여수는 ㅠㅠ...^^; 그래도 기회가 있으면 좋겠어요.

    • 세미예 2009/09/06 23:18 address edit & del

      남해안권이 여수엑스포를 토대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은 것이죠. 국가적으로도 엑스포를 개최한다는 것은 큰 영광이구요. 감사합니다.

  8. 아구야 2009/09/06 11:46 address edit & del reply

    세계적인 축제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홍보에 미미하다는 평이 많은터에 잘 읽었습니다.
    부산에서 여수까지의 남해안 해상 벨트! 분명히 필요한 부분입니다.
    현재 여수는 국내인들도 많이 오시지만, 외국분들도 꽤 많이 오셔서 엑스포에 대해 이것저것 알아보기도 하고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이란말을 어디서 들으셨는지 그곳을 구경하고 싶다는 분도 많으십니다.
    허나, 여수에 두개나 존재하는 해상국립공원을 유람할수 있는 크루즈는 없습니다.
    거문도, 백도지구또한 유람선 가격과 여객선 가격이 만만치 않은 관계로 꺼려하시기도 하구요.
    세계적인 축제이니만큼 세계각국의 사람들이 보다 여수를 그리고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남해안을 즐길수 있는 관광루트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말보다 행동을 보여주는 정부가 되어주었으면 합니다.

  9. 지방의 국제행사 2009/09/06 12:19 address edit & del reply

    지방의 국제행사를 비난 하는 분들이 최근들어 많아지고 있는데..
    지방에서 왜 기를 쓰고 국제행사를 치루려는지..
    한번은 생각해볼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도로나 철도등 국가 기간 soc사업을 한번에 해결할수 있는..지방의 집중적 투자가
    이뤄질수있는 절호의 기회이고... 역으로 본다면.. 그만큼 우리나라는 수도권에 투자하는
    것만큼 지방에는 투자가 이뤄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서울 인구 1천만에 경기도와 인천인구를 보태면.. 국민의 45퍼센트... 절반이
    서울 인근에 모여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절반은 역시 지방에도 살고 있죠.... 과연 수도권과 지방의 투자비율이
    일대일이 되는지 의문입니다...

    엑스포는 올림픽이나 월드컵수준은 아니더라도.. 확실히 국제적으로 파급력이 있는 행사인데다
    남해안의 해양 레저 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여수는 남해안의 한 가운데 있는 항구도시이고
    이곳을 기점으로 좌로는 목포까지 우로는
    남해 통영을 거쳐 부산까지 해양 레져 산업
    육성이 잘 정착되기를 바랍니다....

    세계적으로 해양레져산업은 GNP 2만달러가 넘으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고 있기에
    한국도 해양레저시대 진입을 코 앞에 두고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녹색과 환경을 주제로 한 만큼 친환경적인
    엑스포가 되었음 좋겠고..

    이 엑스포를 계기로.. 여수와 순천 광양 구례 고흥등
    전남권도시 뿐만 아니라 남해나 하동 고성등 경남지역까지 두루 발전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10. 카푸치노 2009/09/06 12:16 address edit & del reply

    추천하고 갑니다.
    엑스포가 잘 되면 좋겠어요!

  11. 문을열어 2009/09/06 12:20 address edit & del reply

    주인장님 요고 혹시 출처 다 밝히고 블로그로 가져가도 되는지요^^

    • 세미예 2009/09/13 04:22 address edit & del

      요즘 병수발 관계로 블로그에 미처 신경을 쓸 겨를이 없어 댓글 일일이 읽어보고 답장을 못드렸군요. 출처 밝히시고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졸고를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문을열어 2009/09/16 17:10 address edit & del

      감사합니다^^
      자주 들르겠습니다.
      이번 여수세계해양엑스포에 관심이 많은 저로서는 글 하나하나가 다 좋더군요^^!

      수정없이 출처 정확히 공개하고 블로그에 올리겠습니다.

      언제나 좋은글 많이 올려주세요^^

  12. zvcxv 2009/09/06 15:26 address edit & del reply

    [반 드 시] [알 아 야 하는] [새 로 운] [영 어][이 론]
    우리나라 영어가 이렇게 비효율적인 것은 우리가 배우는 문법이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모두들 그렇게 생각하지만 도대체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를 알 수 없었습니다.
    이에 대한 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ㄷ ㅏ][음][ㅋ ㅏ][페]
    [이 제 영 어 의 의 문 이 풀 렸 다]로 들어가 보시기 바랍니다.

  13. 2009/09/06 15:39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4. 폴리페놀 2009/09/06 17:29 address edit & del reply

    솔직히 여수엑스포는 왜 개최를 했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전형적인 보여주기식, 탁상행정의 표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닐테지요.

    뉴스후에서 평창올림픽과 여수엑스포를 둘러싼 지자체의 무리한 행정으로
    자연이 파괴되고, 엄청난 빛을 지게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아무런 인프라도 갖추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조금은 무리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물론 지방도 발전해야합니다.
    차라리 여수의 아름다운 해양경관을 살릴 수 있는 여러 프로젝트였다면 적극 찬성하겠습니다만
    쉽게 잊혀지고 고용효과도 미미한 이런 행사를 왜 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지금 엑스포 공사도 교착상태고
    재정이 부족해 아름다운 자연에 골프장 범벅을 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이왕 추진한거 잘 끝났음 좋겠고
    다음부터는 국제 행사를 선정할 시 많은 준비를 하고 지원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도 대전엑스포 부지, 대전에게 애물단지입니다.

    • 맞는 말이긴 한데 2009/09/06 23:09 address edit & del

      왜 개최했는지 이해가 안되는데... 시사프로그램을
      보고 더욱 더 부정적인 생각을 굳히신거 같군요..

      지방이 살길은 이제 오직 극단적으로...
      하나의 방법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대규모의 국제행사를 개최해서
      국가적 가치와 브랜드를 홍보한다는 미명아래
      투자지원을 받는 것입니다...


      가만히 있으면... 말라 비틀어져 버린
      나무처럼 고사하게 될 것이 뻔하고
      가만히 있다가 서서히 고사될빠야에 해보는데
      까지 해보기 위해서 발버둥을 치는 것이죠
      지방이 이토록.. .목매고 있는 것입니다...



      두번째... 올림픽. 월드컵 엑스포순으로
      국가를 홍보하는 데 좋은 수단이 됩니다.

      개최를 왜 하는지 이해가 안가신다고 했는데
      해외를 나가보면... KOREA라는 이름을 모르거나
      남북이 나누어져 있는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일부 적자가 난다손
      치더라도 충분히 치를 가치가 있습니다..


      개최를 왜 하는지 이해 못할게 아니라
      개최를 하면서 나타나고 지적되는 부작용들에 대해서
      깊이 있게 생각해보고 발전적 방향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았으면 합니다.


      엑스포 공사 교착상태 아니고. 골프장 범벅도 아닙니다.

      여수의 아름다운 해양경관을 살리는 프로젝트였다면
      찬성하겠다.. 참으로.. 강자 다운 논리군요..
      서울 사람들이 와서 즐기고 볼 경관이 필요하니
      해치지 말아달라..

      그안에 있는 사람들은 경제가 고사해서
      죽든 말든 서울 사람들을 위한 경관을 위해서
      지방은 발전하지 말라는 논리로까지 들립니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1930년대에 만들어진
      철길이 교체 되지 않은 구간이 많던 전라선입니다.
      개량사업이 예정되어 있긴 하지만...
      이처럼 대대적으로 빨리 빨리 진행되는 이유는
      오직 엑스포 때문입니다...


      지방의 발전을 위해서 여수의 해양경관을 위한 개발..
      가만히 있으면.. 백년이 지나도 그런 개발은 안시켜주고 능동적으로 지방이 개발을 할 여력은 더더욱 없고 더더욱 여력이 없으니 사람은 지방을 떠나고
      다시 세수감소등으로 지방이 입는 타격은 반복될뿐입니다....


      국내 제2의 도시 부산도 아시안게임에 목매고 있지요..
      국내 2위 도시 부산조차도 이러는 실정임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은 서울보다 더 힘든 고사직전입니다

  15. 춘양촌놈 2009/09/06 19:18 address edit & del reply

    현 정부에서 지역화합 차원에서 한번 통크게 지원해 줘야한다. 지금 까지 호남지방에서 국가적 지원으로 국제 행사는 치른적이 한번도 없다. 취약한 지방재정으로는 여수 혼자 감당하기 힘들 것이다.국제적 행사는 인프라 구축에 국가적 지원이 절실하다. 김대중 정권시엔 대구의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특혜차원의 "밀라노 프로젝트"를 만들어 국가예산 1조원 가량 특별지원하기도 했는데..빈곤한 호남지역은 외면한체..이번 여수 박람회는 국제적인 행사인 데도 국가에서 별 무관심인 것 같아 아쉽다. 현 정권에서 소인배같이 지역색으로 나라 운영하여 여수가 잘못된 다면..나중에 엄청난 국제적인 망신을 당할 것이다.

  16. 장화벗은고양이 2009/09/06 20:56 address edit & del reply

    저는 고향이 여수이기에.. 비록 지금은 대학생활로 타지에 있지만.. 더욱 관심이 가는 글입니다만. 정말 전국민의 축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하지만, 정작 여수시민들 사이에서도 회의적인 분위기(?)가 돌고 있어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MB정부 등장후 인프라 조성하는 데 드는 비용도 많이 줄었다고 하더라고요.. 정부의 더 큰 지원이 필요하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 세미예 2009/09/06 23:17 address edit & del

      부정적인 면도 보고왔습니다. 특히, 보상비를 받고 떠나야 하는 사람들 이야기도 듣고왔습니다. 추가로 포스팅하려 합니다.

    • 장화벗은고양이 2009/09/07 00:08 address edit & del

      나중에 포스트 또 읽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역 문제라 관심이 많이 가네요..^^ 참.. 그리고.. 제가 알기론 2012년 여수엑스포는 1993년 대전 엑스포만큼의 크기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93년 수준은 2010상하이가 가져갔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박람회 수준이 한단계 아래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정확한지는 모르겠습니다.

  17. 기서맘 2009/09/06 21:28 address edit & del reply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 세미예 2009/09/06 23:17 address edit & del

      감사합니다. 칭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8. 흰소를타고 2009/09/06 23:38 address edit & del reply

    처음 개최가 결정되었을때에 비하면... 그 기대가 조금 낮춰진것 같습니다
    그리고... 예상보다 규모도... --;;
    처음 예상대로 건국이래 최대 행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ㅎ

  19. 드자이너김군 2009/09/06 23:41 address edit & del reply

    규모나 그러건 잘 알겠는데.. 정작 주제를 잘 모르겠어요.
    어떤 주제로 열리는건지..ㅋㅋ

  20. 여수시민 2009/09/07 00:00 address edit & del reply

    여수에 혜택이 있다고 생각하시는분 있으신것 같은데
    철거민들 보상도 제대로 없으며, 4대강사업으로 기간에 SOC 사업 완료도 불투명하며, SOC도 대폭 축소되어 막상 여수에는 철도 복선화 빼곤 이렇다할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복선화도 원래 보수작업이 순천까지 계획중이었고 여수까지 연장했을 뿐이며, 완료가 2-3년정도 빠르게 끝난다는 점?
    그리고 고용 증가? 개뿔 고용은 바닥으로 박람회 유치 전보다 나아진점도 없으며, 엑스포 관련해서 조직위원회도 서울에 있고 다 서울 사람이며, 건설업체나 관련 업체도 다들 서울 혹은 대기업으로 지방업체들에겐 그닥 와 닿지도 않습니다.
    여수시에서 하는 사업도 많아진건 사실이지만 어차피 엑스포 없어도 언젠가는 있을 사업들 엑스포땜에 미리하는 기분?이랄까..
    그리고 엑스포한다고 괜히 고흥-여수 연도교사업하며 섬과 섬사이 다리 놓는다고 좋은 동네 다 망쳐놓고, 여기저기 경치좋고 목좋은데는 골프장이다 뭐다하며 다 삽질이고, 막상 시민들에게 혜택되는 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전라선 KTX도 박람회 기간 끝나면 순천 종착역한다고 말나올정도였으니 이게 좋다고 봐야할지...

  21. 배낭돌이 2009/09/07 00:45 address edit & del reply

    세미예님 오랜만에 들어와서 좋은글 보고 갑니당. ^^

  22. 파가니 2009/09/10 16:44 address edit & del reply

    여수엑스포가 점점 다가오는군요^^
    여수는 갈때마다 정말 아름다운 도시라고 생각하는데 엑스포에서는 얼마나 더 멋진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