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를 '서민의 술'이라고 합니다. 그 만큼 오랫동안 서민들의 애환을 달래주었고 서민들의 친근한 벗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소주는 그래서 불황기에 오히려 더 잘팔린다고 합니다.
영화속에도 이별의 슬픔을 이겨내고자 강가에서 깡소주를 마셔대는 장면을 흔하게 보게 됩니다. 소주는 한 마디로 서민들의 아픔을 달래주는 벗과 같은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마시면 좋을까요. 특히, 깡소주를 마구 마셔대도 좋은 것일까요. 소주는 하루 몇잔 마시는 게 좋을까요. 또 몇 잔 이상 마시면 건강을 해칠까요. 이같은 궁금증을 풀어보고자 자료를 뒤져봤습니다.
☞ 남자가 하루 소주 8~9잔 마시면?
남자의 경우 하루 몇 잔 이상을 마시면 안될까요? 남자가 하루에 70g 이상의 알코올(소주 8∼9잔)을 마시면 비음주자에 비해 고혈압 및 당뇨의 위험도가 각각 2.2배, 고중성지방혈증 위험도가 1.6배 가량 올라간다는 분석결과가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심혈관·희귀질환팀의 '국민건강영양조사(2005년 제3기)'자료를 보니 과도한 음주는 고혈압, 당뇨병 및 고중성지방혈증의 위험도를 증가시켜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을 높인다고 합니다.
☞ 1주일 4회 이상 음주를 하면?
남자가 지속적으로 1주일에 4회 이상 음주하면 비음주자에 비해 고혈압 및 고중성지방혈증의 위험도가 각각 1.6배, 2.1배 높다고 합니다. 았습니다. 여자의 경우 1주일에 4회 이상 술을 마시면 비음주자에 고혈압과 당뇨의 위험도가 각각 3.0배, 2.5배 높다고 이 자료는 말합니다.
☞ 적정량의 알코올은 도움?
이 자료를 살펴보니 재밌는 것도 있습니다. 남녀 모두 적정량의 알코올을 섭취했을 때 좋은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고밀도지단백(HDL-C)의 농도가 증가해 적정량의 음주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반면, 저HDL-콜레스테롤혈증의 위험도는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남녀 모두 음주자가 낮게 나왔다고 합니다.
재밌는 것은 가장 적절한 1회 소주 섭취량은 남자는 2잔, 여자는 1잔이었으며, 음주 빈도는 1주일에 1∼3회 이하가 가장 적절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소주 적정 섭취량은?
이 자료를 살펴보니 적정 섭취량이 재밌습니다. 알코올 종류별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1회 적정섭취량은 소주, 맥주, 위스키, 청주, 샴페인, 포도주는 1~2잔이라고 합니다. 또 막걸리는 1~1.5잔이라고 합니다.
☞ 술 권하는 사회?
최근 사람들이 술을 많이 마십니다. 그야말로 술권하는 사회입니다. 여러가지 사회적으로도 그렇고 경제적으로도 많은 스트레스가 술을 가까이하게 합니다.
술 권하는 사회, 술이 술을 먹는 사회가 된것같은 착각마저 들 정도입니다. 하지만, 술에 취에 여러가지 스트레스를 풀기엔 그 해결법이 잠시인것 같습니다. 술자리는 분위기에 취하시고 여러가지 꼬인 문제들은 맑은 정신으로 해법을 찾아보시면 어떨까요.
☞ 좋은 음주습관으로 건강도 지키고 스트레스도 풀자!
어떻습니까, 자신의 음주 습관이 너무 많이 마신다고 생각지는 않습니까. 많이 마신다고 혹시 자랑하지는 않습니까. 주변에 술을 못마시는 사람들에게 혹시 스트레스를 주지는 않습니까.
술은 그 자체보다도 술자리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그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 스트레스도 풀고 좋은 음주습관으로 건강도 지키시면 어떨까요. 오늘 술자리 약속이 있다면 한번쯤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술은 너무 많이 마셔도 오히려 스트레스가 되고 독이 되기 때문입니다. 음주 적당하게 마셔 건강한 술자리, 분위기 좋은 술자리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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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라이프 2010/03/17 09:32
뭐든지 과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은 그 정도를 지키기게 어려운듯 합니다.
특히 분위기에 취하다 보면 술은 더욱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좋은 정보 잘 배워 갑니다. -
슬픈전설 2010/03/17 15:40
음....이글루스 밸리타고 들어왔습니다.저는 너무 많이...........들이부었던 ㅡ거군요.
쿨럭!흠~간을 좀 쉬게 해 주어야 겠습니다.가슴아프지만......이라지만 해만 떨어지면 어찌나 그리운지.의존증일까요?흑~ -
함차가족 2010/03/18 09:57
음..예전엔 자신있었는데..가족들과 함께하며 아이들 생각에 술자리 참석을 멀리했더니 직장에선 따돌림이 조금 엿보이네요..
먼저 술자리 제안하면 되겠지만 이젠 한두잔에 뿅~체력급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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